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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 패션품질대상]골프웨어 부문 - (주)평화발렌키
작성자 발렌키 (ip:220.89.30.116)
  • 작성일 2015-05-26 09: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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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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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대표적인 스포츠 의류 업체인 평화발렌키(대표 김시영)가 전개하고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인 ‘발렌키’는 국내 정상급 품질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2015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수상으로 발렌키는 3년 연속 골프웨어 부문 최고 품질의 브랜드의 영예랄 안았다.


발렌키란 영하 40도의 강추위에서 발을 보호하는 러시아 부츠를 일컫는 이름으로 ‘극한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기능을 발휘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단순한 디자인 지향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기본에 충실하려는 진정성을 포함한 네이밍이라 할 수 있다.

1989년 설립된 평화발렌키는 스포츠 의류를 주로 생산하는 의류제조업체로 ‘영랜드’, ‘나인앤나인’ 등 4개의 자사 브랜드를 통해 국내 최대의 티셔츠 전문 업체로 자리매김 했고, 공인받은 기술력을 발판삼아 2002년 발렌키를 론칭해 주력 브랜드로 키우고 있다.


이를 위해 발렌키 브랜드만을 전담하는 평화발렌키 법인을 따로 설립해 생산에서 마케팅까지 총괄 전담케 하는 한편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등을 통해 대구뿐 아니라 세계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또한 2010년 열린 대구세계육상대회를 비롯해 각종
 골프대회, 스포츠 대회에 유니폼을 후원하기도 했으며, 2010년부터 매년 대구패션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라이프스타일로 풀어내 참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발렌키 제품들은 고품격 레저 캐주얼에 평상복 개념을 트렌디하게 가미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디자인으로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포티한 감성과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실루엣을 결합시켰으며,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제품에 반영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김시영 대표는 올해 대구·경북지역에서 얻은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하여 좀 더 공격적인 마케팅과 전국적인 규모 확대를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제품으로 승부수를 띄운 발렌키가 올해에는 토종 브랜드로서 고가의
 해외 브랜드와 유명 대기업 브랜드 일색인 아웃도어·골프웨어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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